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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종신보험
한번의 가입으로 평생보장, 어떠한 형태의 사망이든 사망보험금이 지급, 가입자가 원하는 바에 따라 각종 특약을 조립하여 각 개인의 특성 및 필요성에 따라 다양한 보장기능 선택이 가능한 맞춤보험입니다. 이 상품은 사전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보장욕구에 맞춰 설계하는 주문형 상품이므로 어떤 이유로 사망했는지에 관계없이 무조건 보험금이 지급되며 가장 큰 매력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에게 불행한 일이 닥치더라도 남은 가족만큼은 일정수준의 생활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종신보험의 필요성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 만약에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하면 남겨진 가족의 살아갈 길은 막막해집니다. 충분한 재산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가족의 미래는 불행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충분한 재산이 있더라도 유족들에게는 상속세 등의 문제가 남게 됩니다. 종신보험의 장점 중 하나는 상속세와 연결한 일종의 재테크 수단으로도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기가 없기 때문에 보험계약자가 언제 사망해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상속세를 낼 현금이 부족해 집이나 땅같은 다른 상속 물건을 팔아 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종신보험이 사후 상속세를 낼 수 있는 합법적인 자금 마련 통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종신보험의 특징
- 보장의 범위가 포괄적이어야 합니다. 종신보험 이전의 보험들은 대게 특정담보보험(암, 건강, 재해 등 지급이 한정된 보험)이고, 사고 발생의 입증책임이 피보험자 또는 계약자(수익자)에게 있기 때문에 특정 담보되지 않은 원인으로 사망하거나 사고 발생시에는 많은 보험료를 부담했음에도 보험금을 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망원인을 불문하는(질병,재해,심지어 가입 2년이 경과하면 자살까지도 보장) 일반 사망 중심으로 보장이 약속되는 종신보험이 좋은 보험입니다. - 보장기간이 길어야 합니다. 대부분 고객의 경우 연령이 40세가 넘어가면 그때서야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40세가 넘는 경우 대부분 보험 회사들의 보험가입조건(건강진단)이 까다롭고, 보험료도 큰 폭으로 상승합니다. 그래서 보험을 통한 보장계획은 젊고, 건강할 때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20~30세에 가입한 보험의 보장기간 만기가 50세라면 실제 보험이 필요한 시기인 50세 이후에 새로운 보험에 가입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금 당신이 젊고 건강하다면 보장기간이 최고 긴(종신보장, 특약보장 70~80세)종신보험에 가입을 서두르십시오. - 보험금 지급규모가 커야합니다. 보험금은 만일의 사태가 발생 되었을 때 유족이나 본인이 받아야 하는 경제적 보상의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망원인을 불문하고 지급하는 일반사망의 보험금 지급규모가 중요합니다. 재해를 원인으로 사망할 경우 10억원이 지급되는 재해 사망중심의 보장은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에는 1~2천만원 밖에 지급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망원인을 불문하고 최고 10억원까지 지급이 보장되는 종신보험이야말로 좋은 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